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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회 건배사 모음 알아보기

by 다양하GO 2025. 12. 12.

12월이 되면 직장인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 중 하나가 바로 "송년회 건배사"입니다. 회식 자리에서 갑작스럽게 제의를 받았을 때, 머릿속이 하얘지며 당황했던 경험이 한 번쯤은 있으실 겁니다.

 

특히 최근에는 MZ세대와 기성세대가 함께하는 자리가 많아지면서, 너무 올드하지 않으면서도 분위기를 띄울 수 있는 '센스'가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오늘은 2025년 을사년(푸른 뱀의 해)을 앞두고, 분위기별, 대상별로 실패 없는 송년회 건배사를 완벽하게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미리 한두 개만 외워둬도 연말 모임의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1. 2025년 최신 유행 및 트렌드 건배사

단순한 줄임말보다는 시대의 흐름이나 다가오는 새해의 의미를 담은 멘트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2025년은 '을사년' 뱀의 해이므로 이와 관련된 덕담을 섞으면 아주 좋습니다.

1) '비행기' 3행시 (새로운 해석) 기존의 식상한 뜻이 아닌, 희망찬 미래를 응원하는 버전입니다.

  • 선창(제안자): 여러분의 꿈을 향해!
  • 후창(다함께): 전을 가지고, 동으로 옮기면, 적을 낳는다!
  • 해설: 도전과 성취를 강조하는 자리에 적합합니다.

 

2) '마·동·석' (건강 기원) 영화배우 마동석처럼 건강하고 강하게 한 해를 마무리하자는 뜻입니다.

  • 운 띄우기: 올 한 해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내년에도 우리 모두 마동석처럼 튼튼하자는 의미에서 외치겠습니다!
  • 선창: 마시자! 동지들이여!
  • 후창: 석류처럼 붉은 열정으로! (또는 "석달 열흘 마셔보자!" - 분위기에 따라 조절)

 

 

3) 2025 숫자 활용

  • 멘트: "우리의 인연이 20대처럼 영원하고, 25살의 열정으로 다시 뜁시다!"
  • 후창: 이공! 이오! (2025)

 

2. 직장 상사 및 어르신과 함께하는 격식 있는 건배사

임원분들이나 어르신들이 계신 자리, 혹은 공식적인 행사에서는 줄임말보다는 정중한 '스토리텔링형' 건배사가 훨씬 반응이 좋습니다.

1) '명품' 건배사

  • 멘트: "땀을 흘리면 땀 냄새가 나고, 돈을 쓰면 돈 냄새가 나지만, 우리 팀원들과 함께하면 사람 냄새가 납니다. 명품 같은 여러분과 함께해서 영광이었습니다."
  • 선창: 명품 같은!
  • 후창: 우리 팀!

 

2) '소나무' (변치 않는 마음)

  • 뜻: 중한 눔의 한 행복
  • 멘트: "올 한 해 서로 돕고 나누며 고생하셨습니다. 변치 않는 소나무처럼 내년에도 서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됩시다."
  • 선창: 소나무!
  • 후창: 변치 말자!

3) 고사성어 활용 (일취월장)

  • 뜻: 날로 달로 발전하거나 성장함
  • 멘트: "올해의 성과를 발판 삼아 내년에는 더욱 성장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 선창: 우리 회사의!
  • 후창: 일취월장을 위하여!

 

3. MZ세대 및 친구들과 함께하는 센스 있는 줄임말

편안한 회식 자리나 동기 모임에서는 위트 있는 줄임말이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합니다. 단, 뜻을 먼저 설명해 주는 것이 필수입니다.

1) '청·바·지' (가장 스테디셀러)

  • 뜻: 춘은  금부터
  • 활용: "나이는 숫자에 불과합니다. 우리의 청춘은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 후창: 청바지!

 

2) '너·나·잘·해' (친한 사이용)

  • 뜻:   나가는 가 되기를
  • 주의: 어감 때문에 오해할 수 있으니 반드시 웃으며 뜻을 먼저 밝혀야 합니다. "서로 탓하라는 게 아니라, 내년에 대박 나자는 뜻입니다!"라고 덧붙여주세요.

3) '오·징·어'

  • 뜻: 래도록 그럽게 울리자
  • 활용: 끈끈한 우정을 과시하고 싶을 때 최고의 멘트입니다.

4) '박·보·검'

  • 뜻: 수를 냅니다 나(겁나) 고생한 당신에게
  • 활용: 서로 격려하고 칭찬하는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 때 좋습니다.

 

4. 상황별 추천 건배사 요약표

 

급하게 찾아보시는 분들을 위해 분위기에 맞는 건배사를 표로 정리했습니다.

분위기추천 건배사 (줄임말)뜻 (의미)추천 대상

단합/열정 저기요 기 있는 기쁨을 기으로 가져오자 영업팀, 성과 달성 회식
감사/격려 뚝배기 심 있게 짱 있게 운차게 힘든 프로젝트 끝낸 후
친목/우정 이기자   주 만들자 동기 모임, 친구 송년회
사랑/로맨틱 우아해 아하고 름다운 를 위하여 부부 동반, 연인 모임
새해 다짐 나가자 라와 정과 신의 발전을 위하여 전체 회식, 종무식

 

5. 건배사 제의받았을 때 성공하는 3단계 요령

 

아무리 좋은 문구라도 전달하는 방식이 어색하면 효과가 반감됩니다. 딱 3가지만 기억하세요.

  1. 잔 채우기 및 시선 집중: "자, 여러분 잔을 모두 채워주셨나요?"라며 주의를 환기하고, 잠시 2~3초간 침묵하며 시선을 맞춥니다.
  2. 간단한 인사 및 의미 설명: 거창한 연설은 금물입니다. "올 한 해 OO팀 덕분에 정말 행복했습니다" 정도의 짧은 감사 인사 후, 준비한 건배사의 뜻을 명확히 설명합니다.
  3. 선창과 후창 유도: "제가 '선창' 하면 크게 '후창' 부탁드립니다!"라고 미리 합을 맞춰야 목소리가 섞이지 않고 깔끔하게 마무리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1. 술을 못 마시는데 건배 제의를 해도 되나요?

  1. 당연합니다. 잔에는 물이나 음료를 채우고 "술은 못하지만 마음만은 누구보다 취해 있습니다"라는 식의 너스레를 떨면 오히려 분위기가 화기애애해집니다.

Q2. 갑자기 시켜서 준비한 게 없을 때는 어떡하죠?

  1. 무리하게 줄임말을 지어내려 하지 마세요. 가장 좋은 건배사는 '진심'입니다. "제가 말주변이 없어 멋진 말은 못 하지만, 여기 계신 모든 분의 건강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건강하자'로 외치겠습니다!"라고 담백하게 하는 것이 베스트입니다.

 

Q3. 너무 긴 건배사는 실례인가요?

  1. 네, 그렇습니다. 건배사는 1분 이내, 길어도 30초 내외로 끝내는 것이 매너입니다. 잔을 들고 오래 서 있게 하는 것은 건배사의 최악의 유형 중 하나입니다.

Q4. 요즘 피해야 할 건배사가 있나요?

  1. 성적인 농담이 섞인 줄임말, 특정 정치색이 드러나는 말, 그리고 "위하여!"만 세 번 외치는 80년대식 스타일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Q5. 선창과 후창은 꼭 해야 하나요?

  1. 한국의 회식 문화에서는 '화합'을 상징하기 때문에 선창과 후창을 나누는 것이 좋습니다. 다 같이 목소리를 낼 때 소속감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6. 결론 및 요약

송년회 건배사는 단순한 술자리 멘트가 아니라, 한 해를 마무리하고 서로의 노고를 위로하는 소통의 도구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린 '비행기', '마동석', '소나무', '청바지' 중 본인의 성향과 모임 분위기에 맞는 것 하나를 골라보세요. 화려한 말솜씨보다 중요한 것은 동료를 아끼는 따뜻한 눈빛과 목소리 크기입니다. 다가오는 2025년, 여러분의 멋진 건배사로 송년회 자리를 빛내보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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